패션위크
천안사진관 — DDP 패션위크 브라운 코트 스냅
천안사진관 — DDP 패션위크 브라운 코트 스냅
2026.08.27천안사진관 순백스튜디오, 이번엔 DDP로 또 다른 패션위크 출장스냅을 나갔어요. 같은 장소라도 스타일링이 달라지면 완전히 다른 분위기가 나오더라고요.브라운 코듀로이 오버사이즈 코트에 니트 비니로 가을 무드를 잡았어요. DDP 특유의 곡선 터널 구조물 아래에서 찍었는데, 곡선 라인이 프레임 안에 자연스럽게 들어오니까 배경만으로도 그림이 되더라고요.코트 안쪽 디테일이나 손짓 하나까지 살리려고 가까이서도 몇 컷 담았어요. 오버사이즈 핏이라 움직일 때마다 라인이 다르게 떨어지는데, 그 순간을 잡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핏 큰 옷은 오히려 정지 컷보다 움직이는 순간이 더 예쁘게 나와요.)비니를 눌러 쓰고 살짝 시선을 내린 컷에서 분위기가 제일 편안하게 나왔어요. 정면 응시보다 이런 힘 뺀 순간들이 스냅 촬영에서는..
천안사진관 — DDP 패션위크 캐주얼 스냅
천안사진관 — DDP 패션위크 캐주얼 스냅
2026.08.27천안사진관 순백스튜디오에서 이번에도 서울 DDP로 출장 야외스냅을 다녀왔어요. 패션위크 기간이라 그런지 그 근처가 유난히 촬영하는 분들로 붐비더라고요.이번엔 캐주얼한 분위기로 진행했어요. 체크무늬 목도리에 이어폰 낀 편안한 룩으로, 딱딱한 포즈보다는 걷다가 잠깐 멈춘 듯한 자연스러운 순간 위주로 담았어요. DDP 특유의 곡선 벽이랑 그날 만들어진 그림자가 배경으로 은근 잘 어울리더라고요.야외 출장스냅은 매번 현장 상황이 달라서 예측이 잘 안 돼요. 지나다니는 사람들도 있고, 햇빛 방향도 시간대별로 계속 바뀌고요. (그날그날 즉흥적으로 대응하는 게 야외스냅 촬영자의 숙명이랄까요 ㅎㅎ) 그래도 그 우연한 배경이 오히려 사진에 생동감을 더해주더라고요.이어폰 끼고 살짝 딴 생각하는 듯한 표정, 시선을 살짝 내린..